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결제하기

안녕하세요 잇님들 여행블로거 아하지입니다 : )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 점점 항공사 마일리지가 무용지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에서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조금 더 활용 할 수 있는 사용 처를 늘리겠다는 방안인데요.

네이버에서 밀고 있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대한항공 600 마일리지로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공제표

 

한 달 4900원의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대한항공 600마일리지를 차감하기에는 아까운 기분입니다만, 마일리지 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사실상 많지는 않아서요.

 

칼스토어에서 텀블러, 모형 비행기, 기내용품등을 구매 할 수 있고, KAL 제휴 호텔 숙박이나 한진관광 투어, 입장권 혹은 코트룸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으로 들어가니 보유마일리지를 확인하기 위해선 로그인을 하라고 합니다.

 

 

 

대한항공 127,990마일이 있네요.

대한항공 120,000마일리지면 북미/대양주 프레스티지석 왕복이 가능한데요..ㅎㅎ

네이버 ID를 넣은 후 네이버 이메일로 인증 메일이 가면, 메일에서 인증을 완료해야 신청이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마일리지는 가족마일리지도 사용이 가능하구요.

유효기간별 마일리지 남은 것도 확인 가능합니다.

가성비는 보너스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하는 것이 제일 좋은게 마일리지 국룰이죠?

혹 소멸예정인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다면 활용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