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체코항공 운휴 결정 기간, 환불

안녕하세요 여행다니는 블로거 아하지 입니다.

코로나19영향으로 각국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이 근처 동북아시아로 부터는 진작에 막히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나라 LCC 비롯 타국 항공사들도 많이들 운항 중단을 했었죠.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등등

현재는 유럽내에서도 한국행 비행기를 취소하는 분위기 입니다. 외항사들은 운휴 등을 결정내리는 반면 대체편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있어 오히려 입국금지 처분이 아니라면 국적기는 그대로 운행할 계획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가 나온 곳 중 하나가 바로 체코 프라하의 체코항공입니다. 자유여행, 허니문, 패키지 가릴 것 없이 동유럽으로 들어가는 요지 중 하나였고, 공항 내에 한국어도 많아 이용 하기가 편한 체코인데요.

체코로의 직항편은 체코항공 / 대한항공 두 편이 있었습니다만 체코항공편이 운휴 결정을 내렸습니다.

 

현재 취소 항공편은 OK 191 / OK 190 인천-프라하 직항 노선입니다.

이 구간 항공편에 해당하는 항공권 구매 승객은 두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1. 전액 환불
2. 가능한 체코항공편 / 대한항공편으로 스케쥴 변경

 

여기서 체코항공편으로 변경한다는 말은 직항편을 제외한 타 경유편을 말하는 거구요. 대한항공도 가능하다면 직항편을 이용 하실 수 가 있을겁니다. 다만 기존에도 대한항공과 체코항공이 요일을 다르게 공동운항으로 많이 운행 했기 때문에 체코항공이 빠졌다면 그날은 이용 할 수 있는 직항편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발권처로 연락을 하시면 항공사수수료에 대해서는 면제를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공문이 나올 때 마다 매우 속상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