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운행중단 소식

안녕하세요 여행다니는 블로거 아하지입니다.

2020년 4월에는 유류할증료를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다만 우한 코로나 관련 이제 거의 다 문 걸어 잠궈 더 갈 곳이 없는데요.. 내후년이나 하반기 위주로 항공을 발권해야 할 듯 합니다.

 

엊그제 3월 15일부터 시행 된 소식인데요. 조금 늦었지만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럽의 많은 관광지들도 문을 닫고 있는데요. 그 중 스위스 인터라켄에서도 관광객들이 다니던 융프라우요흐구간 열차를 운행중단 시켰습니다. 스위스하면 대부분 융프라우요흐 등정을 1순위로들 생각 하실 텐데요. 이제는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ㅠㅠ

 

융프라우요흐 오를 땐 할인권 필수지참!

 

위 그림에서 보이는 회색노선이 운행되지 않습니다.

그린델발트 – 융프라우요흐
그린델발트 – 휘르스트
벵엔 – 융프라우요흐
스키 리프트/산악 레스토랑(4월말까지 중지)

 

기간은 4월 30일까지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도 있겠더라구요.

기 간	2020년 3월 15일 - 4월 30일까지(예정)

 

그린델발트에서 클라이네 샤이텍 올라가는 길목

 

클라이네 샤이텍에서 융프라우요흐 올라가는 길목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위 풍경들을 관람 할 수 있는 구간은 4월 30일 (예정) 까지 운행하지 않습니다 ㅠㅠ

이 아름다운 풍경들을 랜선으로만 확인 해야 하네요.

궁금증을 가지는것도 지긋지긋하지만 이 코로나 바이러스 언제 끝이날까요 ㅠㅠ?

 

뮤렌통나무

뮤렌 마을

그린델발트, 뮤렌, 라우터부루넨, 벵엔까지는 이렇게 마을이 형성되어있고 주민들도 많이 살고 있으니 그대로 운행합니다.

아무래도 윗구간은 관광객이 아니면 잘 이용하지 않으니 운행하지 않는것이 더 나을거 같네요.

자세한 내용 :

융프라우철도 홈페이지 동신항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