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신규 출입국카드 (비자통합본), 세관신고서, 전압, 환전 등 여행준비물 종합정리

캄보디아 신규 출입국카드 (비자통합본), 세관신고서, 전압, 환전 등 종합정리 

 

안녕하세요 아하지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입국절차 , 준비물 등 안내드리겠습니다!

1>여권은 필수

-여권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것으로 준비

-여권 훼손 (얼룩, 찢어짐, 칩인식불능) 등은 한국에서 부터 출국 거절 당할 수 있음으로 여권을 잘 소지하고 훼손되지 않게 보관 부탁드립니다.

2> 세면도구

-각종 세면도구 등 필요한 것 지참

-샴푸/린스/칫솔/치약 등은 원래 쓰던 것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수건 등은 호텔에 구비되어 있으니 그냥 이용 하시면 됩니다.

 

3>시차

-캄보디아 현지 시각과 한국과이 시차는 -2시간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는 모두 변경 되어 있을 겁니다.

4>해외 데이터 로밍

-로밍은 사전에 필요하신분들께서는 통신사에 연락 후 신청 부탁드립니다. 데이터 로밍 필요 없으시면 차단 서비스를 신청 해놓고 가세요.

5>전압

-전압 : 220v 사용 한국과 동일합니다.  충전기만 잘 챙겨가셔서 충전 해주시면 됩니다.

6>화폐/환전

-화폐 : 캄보디아는 리엘입니다. 다만 US달러와 공용사용 되니 미국달러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병원 등)한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VISA, MASTER 카드도 준비 
 (카드 뒷면 사인, PIN번호 확인) 

7>옷차림

-캄보디아 유적지 관광시에는 계단이 가파르고 바닥이 불규칙하므로 운동화(편한신발) 양산, 모자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 11월 날씨는 여름의 날씨입니다. 여름 옷 + 기내나 차량내 에어컨등으로 추울경우 대비해 얇은 겉옷. 평균 23도~32.8도 

-모자, 선글라스, 가벼운 우양산, 자외선 차단제

 

<기타 유의사항>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국이 되어 인근 동남아에서 돼지고기 관련 라면, 고추장 등 입국시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꼭 유의 부탁드립니다.

<기내에서>

-기내에는 액체류 젤류 소지 100ml 이하로만 가능합니다.

-배터리종류는 들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1인 5개까지만 소지 가능하며 ( 카메라 배터리, 휴대폰, 전자기기 등등 )

-캄보디아 입국신고서 (신규통합본) + 세관신고서 총 2장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2019년 6월 부터 서류가 2종류로 축소 되었고, 사진 부착도 안 하셔도 됩니다.

[캄보디아 입국 절차]
1. 캄보디아 출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를 기내에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2. 비행기착륙 후 트랩을 내려 도착로비까지 걸어서 이동합니다.
3. 급행비자 포함 상품인 고객님은 항공기에서 내리신 뒤 입국장 내 '모두투어, 여행 대표자성함 or 가이드성함' 피켓을 들고 있는 이민국 직원(캄보디아인)을 찾으신 뒤 작성하신 서류 및 여권을 제출하시고 직원 안내에 따라 이동하시며 4번 절차는 생략됩니다. 바로 수하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비자 구비서류를 제출하실때 비자 발급자가 별도에 비용(약 $1~)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좋지 않은 관례이지만 지불하지 않을 경우 비자발급이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비자발급을 신청하신 후 맨 끝에 있는 발급자 앞에 서있으면 여권을 보여주며 이름을 호명합니다. 여권을 받으시고 출입국신고서에 "Type/Visa NO" 옆 빈칸에 비자번호를 적으시기 바랍니다.
▶입국심사대로 이동하셔서 다음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4. 입국심사대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신 후 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5. 세관신고서를 제출하시고 공항밖으로 나가시면 '모두투어' 피켓을 들고 있는 가이드와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더웠던 캄보디아! 다들 자외선 차단 옷 잘챙겨서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