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지입니다!
작년 12월 연말 5인 거리두기 제한이 있었는데요. 그때부터 전국 시행인줄 알았는데, 계도 기간이었나요? 지금이 전국 5인 거리두기랍니다.
전국 카페는 홀 영업은 중단 되었구요.
지자채 별로 완화는 불가능이라 기존 대전, 대구 등 홀 영업 가능했던 지방도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단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 이용과 더불어 음료 이용은 가능하나, 음료만은 안됩니다!
pc방에서는 물과 무알콜 음료는 가능하다는데요.
마실것으로 제한을 두려면 마실것 모두 전국 어디에서나 금해야 되지 않나요?
카페에서는 커피,음료는 안되지만 pc방에서 에이드를 시켜먹는건 되나봅니다?!
브런치 카페 브런치의 기준은요? 파스타 오믈렛 등? 그 외 나머지 무궁한 브런치들은,,,, 불만쓰면 다 가능? 오븐 안되나요?
하물며 빵을 먹더라도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그게 브런치가 되지 않나요...?
이번 조치에서는 학원, 스키장 등은 일부 오픈이 되었는데요.
정말 너무 형평성이 없는 정책안이라 어디서 부터 어떻게 꼬집어야 될지 말이 나오지 않네요.
전국 자영업자들 업종별로 대표자(협회)등을 만나 현실적인 제한영업에 대해 소통이라도 해보시는 게 어떤가 싶네요.
이래도 돌아다니고 저래도 돌아다니는 분들은 동일한데 무작정 자영업자들 문만 닫으라 하니 여럿 안좋은 기사들 눈에 보입니다.
헬스장 관계자들은 시간단위나 개인 피티만이라도 했으면 한다고 하고, 태권도도 마찬가지지요.
학원 역시 이번엔 9명은 수업가능이라는데, 대형규모 소형규모 학원 상관없이 9명이라고 합니다. 시간대 상관없이 종일이라는 거 같던데.. 대형 학원은 결국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하는 조건이겠더군요.
특히나 오래전부터 헬스장, 학원, 카페 영업금지 중인데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계속 나온다는건, 영업제한 된 곳들이 문제가 아니란걸 아셔야 할텐데요.. 교회나 구치소 요양원등에서 꾸준히 많이 나오는 확진자로 단순 확진자 수치가 늘었다고 영업제한을 계속 하고 있어도 되나 싶네요. 타격 받는 업종만 계속이니 주변 자영업자 분들 곡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백신도 당장 맞는 다는 희망이 없으니 백신 온 국민 맞을 때 까지 집합금지 계속 된다면 제한업종들 다 사라지고 없겠어요..
1년째 몸 사리며 지내고 있는데 너무 지치는 코로나.. 운동도 매번 수강취소 되고, 문화센터도 문닫고, 카페도 문닫고... 열린 곳으로 집중 되지 않나요?
이번 브리핑 내용에는 답답하고 또 답답하니 코로나 1주년인거 같은 기분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물론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는 데에 초점이 있지만 대구,경북이어서 2월 부터 근 1년째 바깥 출입 어렵게... 나가도 금방 들어오고,,, 매년 영화관vip였는데 찝찝해서 1년 넘게 가지도 못하고...! 갇혀있는 기분이 들 수 밖에 없네요 ㅜㅜ
정책 방역수칙 잘 지키는 우리 가족들만 바보 된 느낌이네요.
아래에 수도권 / 비수도권 변경된 업종별 지침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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