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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동 신상 카페 ☞ 명덕로65길 46 1층 카페 스테이
안녕하세요 아하지입니다! 오늘은 대봉동에 신상카페 가오픈카페가 있어서 다녀와 봤어요.
**이렇게 잘 아는 이유는 동네 주민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브루클린 자리를 인수한 곳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더라구요~
예쁜카페가 없어지나 했는데 그대로 느낌 살려서 들어와주니 동네주민으로써 기쁘네요 :-)
안그래도 기존 느낌이 예뻐서 최대한 살려서 들어왔다고 하네요 ㅎㅎ
초록초록
메뉴는 간단하지만 많은 듯한 메뉴.
차차 시즌메뉴등 더 넣을거라고 하셨어요.
현재 디저트도 준비 중이라고 하셨어요.
동네주민이라 자주 온다 했더니 곧 포인트도 적립된다고 하시네요
완전 자주 들릴거 같은 대봉동 카페
머신은 새로운 머신으로 새로 들어왔다고 하네요!
빤짝빤짝 새거 느낌이 많이 나쥬~?ㅎㅎ
여전히 예쁘고 감성적인 공간 그득그득한 곳 ♥
기존에도 느꼈지만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는 점.
그래도 실내에 세면대가 있어서 편리해요.
따뜻한 물도 나오고 손 세정제 씻고나면 파우더리한 향이 나서 넘 좋더라구요~
다이슨 공기청정기가 있는 카페라니..ㅎㅎ
공기청정기 덕에 실내가 쾌적한 느낌이에요.
요즘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숨쉬기에 맘은 좀 편한 느낌 ㅋㅋㅋ
이번에 오픈하면서 선물 받으셨다고 하네요 부럽다..ㅎㅎ
이 날은 패션후르츠(백향과) 에이드를 먹었는데 진짜 jmt!!
동네 주민이다 보니 다른날에도 갔는데
테라스에 앉은 날 픽은 아이스 카페모카 휘핑 얹어서~
사진찍고나니 옆 검정 테이블도 커플이 앉더라구요.
여성분도 역시 패션후르츠 에이드 드셨는데 맛있다며 ㅋㅋㅋ
진짜 jmt 커플 중 남성분은 아아 시켰는데 커피도 진하고 맛있다며 그러더라구요.
모카도 맛있는데 사실 모카는 초코가 다 하는거 아니겠습미까 ㅋㅋㅋ?
카카오향도 좀 나던데 담엔 아아로 먹어봐야겠어요~
대봉동 주민으로 예쁘고 맛있는 카페가 들어오니 좋네요~
힘들고 지친 업무시간 한줄기 빛 같은 대봉동 신상 카페 스테이
자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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